챗GPT 사용법 가입방법 전망

1. 챗GPT 란

 
챗 GPT는 인공지능 채팅 서비스입니다.
지난 12월 공개되었습니다. 2월 기준 월 사용자는 1억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챗GPT는 테슬라의 일론머스크, 링크드인 공동창업자 리드호프먼, 와이 콤비네이터 창업자 샘 알트먼 등이 모여 설립한 인공지능 연구소인 오픈 AI사에서 개발했습니다. 
훈련된 자연 언어 처리 모델로 이용자와 실시간 대화가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있었던 채팅 프로그램과 무슨 차이냐고 물을 수 있겠지만 성능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특정주제에 대한 글을 써 주거나, 상황에 맞춰 이메일을 쓸 수도 코드를 만들어달라는 요청도 가능합니다. 
실시간으로 정보를 찾는것은 아니라 현재상황에 적합한 해답을 줄 수는 없습니다. 
 

2. 가입하기

2023년 2월기준 회원가입만 하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챗GPT 플러스는 월 20달러 정도에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한국,일본, 싱가포르,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만 등록이 가능합니다. 

 
 

3. 질문팁

한글로도 질문이 가능하지만 답변속도가 영어보다 느리고 정보도 부족해 영어로 질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파파고 번역기 

상황을 구체적으로 질문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고양이에 대해서 설명해줘 보다는 나는 선생님이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고양이의 시각에 대해 설명하는 자료를 만들어줘.  
4 단락정도로 구체적인 예를 2가지 정도 추가해서 설명하고 싶어.
라고 말하는 게 좀 더 정확한 답변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챗GPT는 맥락을 기억하기에 질문을 반복하면 원하는 답을 얻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역할 부여하기 
예를들면 생물 선생님처럼 행동해 줘. 네가 질문을 하면 내가 대답을 할게 처럼 말입니다. 
활용할 방법은 다양하니 많은 걸 시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활용법
챗GPT를 이용하면 다양한 상황에 적용 및 활용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나는 이제 막 고등학교에서 일하게 된 선생님이야. 
아이들의 학습능률을 올리기 위한 시안 10가지만 알려줘 
또 이번에 호주로 여행을 가는데 친구에게 보내는 이메일 초안을 써줘.
이번에 내가 쓴 글인데 오류가 있으면 정정해 줘

혹은 나는 기자인데 이번에 많은 사람들  비트코인으로 손실이 많이 났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보도자료를 써줘 처럼 질문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챗GPT는 아이디어 도출,  기사 초안작성, 요약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적용방법에 따라 무궁무진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물론 원하는 깔끔한 해결책이나 자연스러운 대답을 듣기에는 한계가 있겠지만 , 
생각의 확장이나 알맞은 대답을 추릴수 있을 정도만 되어도 굉장한 시간적 절약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최근 실험에서는 챗GPT가 미국 의사시험을 통과했다고 합니다. 
MBA와 로스클도 통과했다고 하니 엄청난것 같습니다. 

외국어 공부에도 활용 가능하고, 법률 ,의학, 물리학 등 전문분야에 대해 질문도 가능합니다. 
코딩도 가능합니다. 
 
AI가 더 발달되면 인간의 위치까지 차지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올해 액티브 주식형 펀드 수익율1위르 AI 펀드가 차지한 기사도 있습니다. 
AI는 기계적인 매매를 통해 시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반면 사람은 분위기변화나 반등 시 심리적으로 영향을 받아 운용에 실수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오픈 AI 사의 달리를 이용하면 이미지도 바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수많은 컨텐츠를 완성하는데 드는 비용이나 시간들이 절약되는 반면, 그것을 해왔던 많은 직업들이 사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챗GPT에 입력한 모든 정보들은 챗GPT가 임의로 사용될 수 있으며 입력한 데이터가 챗GPT에 입력되고 학습되어 제삼자에게 노출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챗GPT이용약관을 보면 챗GPT는 성능개선을 위해 입력된 데이터를 임의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챗 GPT를 무조건적으로 신뢰는 말고 어디까지나 참고 수준에서 활용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또 무작정 신뢰 할수도 없는 이유는 2021년까지의 지식만을 학습했기 때문에 이후의 상황이나 지식에 관해서는 부정확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