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 기독교 복음선교회 교주

 

1. 정명석

1945년생으로 77세입니다. 전라북도 금산군에서 태어났습니다.
진산국민학교를 졸업했습니다. 
168cm 70kg입니다. 
6남 1녀 중 셋째라고 합니다 
사이비 교주이자 범죄자입니다. 

대둔산과 용문산 등지에서 수도생활을 했으며 매일 기도하고 성경을 읽었다고 합니다. 
금식을 많이 했고 본인말로는 성경을 2000번 읽었다고 합니다. 
1966년 군입대를 해 베트남전에 참전했다고 합니다. 
1980년 신촌에서 대학생 4명을 전도해 이를 바탕으로 세를 키워나갔다고 합니다. 

JMS의 내부분위기는 교주 정명석을 극도로 떠받들고 어처구니없는 극치를 보여줍니다. 
기록영상들을 보면 수련회 기간 동안 총 17게임을 뛰며 130골을 기록했다는 등
해외여행을 해외순방 생일은 탄신일 음치 박치의 노래를 신의 소리를 들려주는 총재님 , 정말 멋진 목소리, 어린애 같은 인간적인 모습등의 말로 치켜세웁니다. 

코로나가 한창 유행하던 당시에는 자신의 메모가 코로나 약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1999년 여신도에게 한 성추문등으로 출국해 10년 정도 해외에서 장기체류합니다. 
2007년 중국 공안에 체포되어 조사를 받습니다. 이후 범죄인 인도조약에 의해 2008년 한국에 입국 강간치상, 강간,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10년형을 선고받습니다. 처음에는 공안도 정명석을 비호하는듯하다가 많은 수의 중국여성 성폭행 혐의가 짙어지자 움직였다고 합니다. 

JMS는 교리를 이용 세뇌하여 나가기가 어렵게 했고 광신도들을 이용해 나갈 수 없게 했습니다. 

신도들은 몸과 마음이 완전히 망가지고 나서야 후회했다고 합니다. 
학교 선배를 따라 모임에 갔다 정명석에 강간당한 뒤 갇혀 몇 년 동안 성 노예로 살았던 여대생의 글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정명석은 어리고 170cm 이상의 피부가 좋고 털이 적은 예쁜 여자들을 좋아했고, 따로 비키니 프로필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금귤 대추처럼 작은 과일을 여성의 음부에 넣었다가 적셔 먹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추악하기 그지없네요.

법원에서는 피해자들의 심신 미약, 항거불능 상태에서 피해를 입었음을 인정, 폭행과 협박 또한 인정되어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2018년 2월 23일 출소합니다. 

이후 본거지인 월명동에서 휴식하고 있다고 JMS 측에서 알려집니다.
출소 4년 만인 2022년 다시 신도를 성폭행해 피소를 당합니다. 

결국 2022년 대전지방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이 발부되고 재구속됩니다. 
영화 치외법권에 나오는 강성기의 모델이라고 합니다. 
 

2. 넷플릭스 

JMS 측은 넷플릭스 다큐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을 방송금지가처분 신청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베트남전 당시 백마부대였다고 합니다. 

정명석은 젊은 여성신도들을 자신의 신부로 뽑아 관리했다고 합니다. 

JMS를 탈퇴한 목사들의 진정서에는 "1만 명의 여성을 성적관계를 통해 하늘의 애인으로 만드는 것이 하늘의 지상 명령"이라고 한 증언 도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다큐는 JMS. 섭리 기독교복음교회 정명석, 오대양 박순자, 아가동산 김기순,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등 자신을 신격화한 사람들을 다뤘습니다. 

다큐는 총 8부로 1-3화는 정명석, 4화는 오대양사건, 5-6화는 아가동산,
7-8화는 이재록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정명석 편은 홍콩 국적의 피해자 메이플의 증언으로 시작합니다. 

메이플은 고소를 결심한 후부터 계속되는 협박을 JMS 측으로부터 받았다고 합니다. 메이플은 19살 때 홍콩에서 JMS에 들었갔고 거기서 가수와 아나운서 후에는 목사까지 합니다.

정명석은 감옥에 감금 중에도 주기적으로 여신도들의 비키니 전라 또는 원피스 사진을 받았으며, 맘에 드는 사람을 면회장으로 불렀다고 합니다. 

출소 후 메이플을 불러 수차례 강간합니다. 마지막 강간 전 녹음을 해 다큐에서 정명석의 밑낯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이플과 함께 정명석을 고소한 호주국적의 에이미는 정명석의 측근에는 그에게 강간을 당하고도 이를 당연시하고 다른 젊은 여신도들을 부추기는 '보고자'라는 사람들이 존재했음을 밝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