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프로필 나이 엄마 키

1. 김새론 프로필

영화 아저씨로 유명한 김새론의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00년생으로 22세입니다. 

키는 167cm 48kg B형이라고 합니다. 

부모님과 여동생 감아론, 김예론이 있습니다.

김새론의 어머니는 1980년생으로 44세입니다. 21살에 김새론을 낳았다고 합니다. 

한 예능프로에서 원래 잡지 모델 출신이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2018년 김새론의 어머니는 인스타그램에 동반자살을 의미하는듯한 글을 올려 공분을 사기도 했습니다. 

 

소속사와의 재계약은 불발됩니다. 

 

양일 초등학교, 일산 양일중학교, 서울 공연 예술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전공으로 재학 중이라고 합니다. 

 

이름이 알려진 건 아저씨로 알고 있지만 2001년 잡지 앙팡,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영화 여행자는 이창동 감독이 제작한 프랑스 합작 영화라고 합니다. 

이때 1000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됐다고 합니다. 

 

2. 출연작

 

영화 여행자는 이별이라는 감정을 9살 소녀의 눈으로 바라보는 영화입니다. 

감독인 우니 르콩트 감독이 자신이 입양을 갔던 경험을 영화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1975년 한국 고아원에서의 일을 담담히 그립니다. 

 

아빠와의 행복한 여행을 기대하며 설레하던 진희는 아빠에게 버림받고 보육원을 가게 됩니다. 스스로를 땅에 묻으며 자살시도도 합니다.  보육원에 같이 있던 친구들은 하나둘씩 떠나고 진희는 서서히 적응해 나갑니다. 마지막으로 보육원을 떠나며 웃음을 잃어버렸던 비로소 미소를 보입니다.

고아성, 설경구, 박명신, 문성근 등이 출연했습니다.

 

 

출연한 영화 8편 중 6편이 청소년 관람불가입니다. 대다수의 작품이 미성년자 일 때 촬영해 관람할 수 없다고 없었다고 합니다. 납치, 살인, 가정폭력, 안구적출등의 잔인한 내용들이 많이 나왔으니 전체를 보지 못했다고는 하나 상당히 악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출연작으로는 여행자, 아저씨, 나는 아빠다, 바비, 이웃사람, 맨홀, 참관수업, 도희야, 만신, 대배우, 눈길, 동네 사람들 등이 있습니다. 드라마로는 내 마음이 들리니, 패션왕, 여왕의 교실, 화려한 유혹, 마녀보감, 아무도 모른다. 키스 식스 센스 등이 있습니다. 

 

배우 이영애가 롤모델이라고 하네요.

여동생 모두 연기 경력이 있으며 김새론처럼 춤과 연기 모두 잘한다고 합니다. 

두 동생 모두 배우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좋아하는 과일은 용과라고 합니다. 

 

우울한 역할을 많이 맡아 성격이 어두울 듯 하지만 실제 성격은 '여왕의 교실'의 김서현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SNS로 팬과 소통을 자주 한다고 합니다. 

전소미, CLC의 권은빈과 친하다고 하네요.

 

낚시를 좋아하며 도시어부에 출연해 명장면을 남기기도 합니다. 팔라우 촬영에도 함께 했다고 하네요.

웹툰을 좋아해 신의 탑, 노블레스 같은 장르를 즐겨 본다고 합니다. 

 

2. 논란

 

학교 폭력을 당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한 방송에서 운전면허 취득이 가능한 나이가 되자마자 땄으며, 기능, 실기시험도 만점으로 통과했다고 밝혔지만... 

 

2022년 5월 18일 음주사고로 구설수에 오릅니다. 

강남구 학동사거리에서 가로수, 변압기를 여러 번 들이받습니다. 이사고로 신사동 주변일대가 정전되며 주변 상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김새론 씨는 보상금을 따로 지급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차 공판에서 벌금 2000만 원을 구형받습니다. 동승자는 김새론의 음주사실을 알고도 방치해 벌금 500만 원을 구형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