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최두호 프로필 나이

1. 최두호 프로필

3년 만에 돌아온 최두호 선수의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91년생으로 나이는 31세입니다.
체급은 페더급 소속팀은 팀매드입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아마추어 대회를 시작으로 일본에 진출해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타격이 매우 좋은 선수로 ko머신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UFC의 유망주였습니다.
실제로 UFC초반 3번의 시합에서 뛴 시간이 도합 5분이 되지 않습니다.

 

2. 특이 사항

학창 시절 대구 달서구에서 알아주는 싸움꾼 중 하나였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코너 맥그리거를 연상케 하는 화끈한 카운터 펀치는 UFC초반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주짓수를 먼저 배웠는데, 보통 3년 정도 수령해야 딸 수 있는 블루벨트를
1년 만에 땄을정도로 재능을 보였다고 합니다.
현재는 블랙벨트라고 합니다.

2017년 2월 12일 여자친구인 김수효 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부산에 위치한 팀매드로 이적했을 때
부산에서 대학을 다니던 여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협의 이혼하였다고 합니다.
최두호 선수의  인스타그램은 https://www.instagram.com/koreansuperboy/입니다



사회복무 요원을 신청하고 대기하다 장기대기자로 분류되어
전시근로역에 편입되었습니다.
이제는 해외에서 열리는 경기에도 출전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스완슨전 후 시력이 급격히 떨어져 안과 진찰결과 원추각막 진단을 받아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UFC 명예의 전당에 Fight wing 부분으로 헌액 되었습니다.
그럽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기대하며 포스트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