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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오징어게임 배우 오영수 프로필

by Gin-84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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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영수 프로필


오징어게임으로 유명한 배우 오영수 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에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만 ,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본명은 오세강으로 44년생 78세입니다.
종교는 무교로 데뷔는 1968년 연극 '낮 공원 산책'으로 데뷔했습니다.

2003년 김기덕감독의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에서의 노승역할로 유명해졌습니다.
드라마에서는 선덕여왕 월천대사로 이름을 알립니다.

2021년 오징어게임으로 오일남 역할로 대중에게 깊은 각인을 남깁니다.

2022년 한국인 최초로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십니다.
괜찮은 놈이라고 말한 수상소감이 유명합니다.
가족으로는 아내와 딸이 있으며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본래 황해도 출신으로 부유했지만 6.25 전쟁당시 인민군에게 아버지가 죽임을 당하고

가세가 기울어졌다고 합니다.

연극배우 활동으로만 생활이 어려워서 성우로 활동하신 적도 있다고 합니다.
연극계에 잔뼈가 굵은 원로 배우지로 영화 드라마에서의 활동은 적은 편입니다.

승려 역할을 많이 하셨습니다.

2. 특이 사항

 

깐부치킨에서 광고제안도 있었지만
거절하신 일화도 있습니다.
80을 앞둔 고령의 나이에도 10대 때부터 60년가량 평행봉을 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루에 약 50번을 하신다고 합니다.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오징어게임 침대 꼭대기에서 그만하라며 공포에 떠는 연기는
진심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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