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프로필 나이 키 토트넘

1. 손흥민 프로필

1992년생으로 30세입니다. 
강원도 춘천시에서 태어났습니다. 

184cm 78kg AB형입니다. 발은 255mm로 키에 비해 작습니다. 

가산초등학교 (전학), 부안초등학교 (졸업), 후평중학교 (전학), 육민관중학교 (전학)
동북중학교 (졸업), 동북고등학교 (중퇴) 학교가 많이 바뀌었는데 이는 

독일로 떠나기 위해 중퇴를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함부르크 SV 유스팀 신입 시절에 독일에서 고등학교를 다녔었다고 합니다.
 독일에서 다닌 고등학교는 잠시 다니다가 졸업은 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따라서 최종학력은 중졸입니다. 사실 손흥민 선수정의 기량이라면 학교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포지션은 윙어, 스트라이, 세컨드 스트라이커입니다. 
양발 모두 잘사용하는 선수이지만 오른발을 주로 사용합니다. 공격은 왼쪽을 선호하는 듯합니다. 
대한민국 대표팀 등번호는 7번입니다. 
현재 토트넘 홋스퍼 FC 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국가대표로서는 108경기 35골을 넣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중 4위에 속하는 성적이라고 합니다. 
통산 득점은 224 골입니다. 

병역은 예술체육요원으로 완전히 해결된 상태입니다. 



분데스리가에서 해트트릭 2회, 프리미어 리그에서 1경기 4골을 포함한 해트트릭 3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선발 출전, 5경기 연속 득점, 70M 드리블 골로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골을 수상합니다. 그리고 2021-22 시즌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면서 유럽 빅리그에서 9 시즌 동안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토트넘 통산 100골을 돌파한 최초의 비영국인 선수입니다. 
그리고 2021-22 시즌에는 리그에서만 페널티킥을 제외하고 23골을 넣으면서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을 차지합니다.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일본을 2:1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병역특례를 받습니다. 

손흥민은 6경기 1골 5도움을 기록하면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따면서 예술체육요원으로서 4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은 받고 훈련소에 입소해  완전히 해결되었습니다. 

2. 특이사항

프리미어 리그와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선수 역대 최다 득점자이며 아시아 최초로 발롱도르 후보 30인과 FIFA FIFA Pro 월드 XI 후보 55인에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FIFA 푸스카스상을 수상했으며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에 3회 선정됐습니. 
아시아 선수 최초로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됐고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을 달성해 골든부츠를 수상했습니다. 
2015년 8월 28일, 이적료 3,000만 유로 / 2,200만 파운드 (한화 약 408억 원)를 기록하며 프리미어 리그의 토트넘 홋스퍼 FC와 5년 계약을 확정 지으면서 아시아 출신 축구 선수 중에서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아시아 역대 축구선수 선수 가치 1위를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이 어린 나이부터 현재까지 엄청난 실력을 보여줄 수 있었던것은

아버지 손웅정씨의 역할이 매우 중요했다고 합니다.
현재, 축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손웅정은 젊어서 축구 선수로 활약했으나( U-23 국가대표 출신) 1994년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을 일찍 마감했습니다. 그 뒤 세계 각지의 유소년 축구를 접하고,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손웅정씨는 춘천 FC를 창설했습니다.
 

즐기는 축구를 모토로 자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특히, 차남 손흥민은 축구 선수 지망생들이 다니는 축구 교실을 가지 않고 아버지의 개인 교습을 받으면서 초등학교 시절부터 직접 개인기와 탄탄한 기본기를 기본부터 익혔다고 합니다. 
인터뷰에 따르면 공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을 때까지 패스나 여타 다른 기술들을 가르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야말로 맹모삼천지교가 아닌 맹부 삼천지교라 해야할듯 합니다. 

3. 최근 경기

2경기 연속 교체출전한 토트넘 손흥민이 첼시전에서 9경기만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토트넘은 26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2022~2023 EPL 25라운드에서 후반 1분에 터진 올리버 스킵의 선제골과 해리 케인의 추가골로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2연승을 달린 토트넘은 14승(3무8패 승점 45)으로 4위입니다.

 

그럼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기대하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